보름달이 뜬 어느 날 밤, 세 마리의 늑대들이 코스믹 포털을 넘어 Monster Legends의 세계로 왔어요. 가장 연장자이면서 가장 현명했던 마스터 매셔는 두 아이의 아빠였답니다: 바로 울리카와 루포누도 말이에요.

루포누도는 대부분 거칠게 사는 아이예요. 자신의 아버지와 여동생을 미치게 할 때도 있지만, 막상 중요한 전투의 순간에 그는 가족을 뭉치게 하는 풀이자, 다음 전투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존재거든요.

왜냐고요? 루포누도는 전투에서 아군을 치유함과 동시에 적의 상태 효과도 없애버리는 지원 몬스터랍니다. 아군의 턴 환승 및 피해 능력치를 부스트 시켜줄 수도 있고 말이죠. 루포누도는 진화하는 특성이 있어요: 순위 0위에서는 실명에 대한 면역이 있고, 순위 1위에서는 부활을 막으며, 순위 3위에서는 모든 적에게 반대 치유를 적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