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치는 친근한 레전드 몬스터입니다. 그의 주변에 있는 모든 이들은 그를 사랑했죠. 악당이 어느 날 헨리치의 집을 공격하고 그를 무너뜨리기 전까지는 말이죠.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그의 집 근처에 살던 그루부는 헨리치의 집으로 달려 갔지만, 바닥에 널려 있는 헨리치의 조그마한 조각들만 찾을 수 있었어요. 그루부는 자기의 이웃인 헨리치에 대해 안타까워 한 남아있는 그의 조각을 주워 연구실로 가져가기로 결심했어요. 연구실에서 그루부는 헨리치의 크고 작은 조각들을 우주진과 함께 비디오게임 엔진에 넣었어요. 다른 프로젝트를 위해 아껴두었던 거지만, 이 귀중한 자원을 사용하기에 완벽한 타이밍으로 보였답니다.

그루부의 실험은 성공적이었고 새로운 형태의 헨리치가 나왔습니다. 새로운 헨리치는 그의 앞길을 막는 어떠한 악당도 뒤쫓을 수 있는 코스믹 모험가가 되었습니다!

헨리치는 쿨다운 활성화 기술을 지닌 썬더를 통제하는 인공적 창조물입니다. 헨리치의 동작 중 하나로 그는 단 한 번에 적을 화상과 충격 및 동결을 적용할 수 있어요! 또한, 확실히 공격이 먹히도록 동결을 두 배 정도 적용할 수 있죠. 헨리치는 진화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순위 0위에서는 경화되고, 1위에서는 경화를 거침으로 대체하며, 3위에서는 인공적 창조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