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년 전, 시간을 통해 여행을 할 수 있음을 알았을 때 크롱스는 단지 어린 마법사였어요. 자신을 둘러싼 모두를 혼란에 빠뜨리는 포털을 그녀는 쉽사리 열었어요. 이 능력을 본 일부 몬스터들은 그녀가 그 능력을 너무 많이 쓴다면 역사의 법칙을 깨뜨릴 수 있지 않을까 두려워했답니다. 크롱스는 자신이 지닌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 탐험하기 시작했고, 시간 여행 중 전쟁과 셀 수 없는 죽음, 나중에는 그녀의 집착이 되어 버린 것들을 보았어요.

몬스터 2차 대전 중 언제라도 죽을 수 있지 않을까 두려워한 크롱스는 자신의 영혼 일부와 파워를 죽은 듯한 스팀펑크 인공적 창조물 안에 두었어요. 자신의 주체성을 보존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그러나, 이 해결책은 크롱스의 집착을 일시적으로 밖에 해결해 주지 못했어요. 시간이 흐르고 과거와 미래를 여러 차례 여행하면 할수록 그녀의 신체는 앞으로만 향해 나아갈 뿐이었어요. 나이가 들어가고 있었던 거죠. 여기저기 아픈 몸을 통해 느낄 수 있었어요. 자신의 영혼의 보라색 불꽃이 점점 더 사그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오래된 인공적 창조물에 단순히 담아두는 아이디어가 만족스럽지 않았답니다. 그 인공적 창조물이 특히나 보기 좋게 늙어가고 그녀의 파워가 그 안에서 경이롭게 작동함에도 말이에요.

그녀는 사는 동안 수많은 일들을 이루어냈어요. 크롱스는 자신의 영혼 일부를 보존할 수 있었고 충실한 크롱시안 가드 등 다른 이들을 과거로 보내는 방법을 발견해 냈으며, 심지어는 아군과 적을 아기로 전환하는 방법까지도 찾아내는 등 굉장히 흥미로운 결과를 이루어냈지만 죽음을 멈추는 궁극적인 해결책은 찾지 못했답니다. 곧 죽음이 임박해 옴을 느낄 수 있었고, 그래서 다른 곳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과거나 미래에서 그 해결책을 찾으려 하지 않고 Monster Legends의 현재에서 찾으려 했어요. 즉, 그녀가 피해와 건강을 관찰하고 괴짜 천재들과 지식을 교환하거나 몬스터 엔지니어와 발명가에게서 기술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도 있는 바로 이 곳에서 말이에요.

크롱스가 불사의 존재가 되는 방법이 있다면, 그녀는 Monster Legends 다중 우주에서 당장 찾으려고 할 거예요.

크롱스는 엘리트 마법 조작자로써 시간을 조작하고 새로운 기술로 몬스터를 아기로 바꿀 수 있어요: 아기 전환. 이 기술을 맞는 상대는 턴을 잃기도 하지만 동시에 목표물이 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걸 모욕적인 기술로 사용하여 적들을 통제하면서도 방어 시 공격을 피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크롱스는 진화하는 특성을 지녔습니다; 0순위에서는 쿨다운 활성화 보호가, 1순위에서는 거침이 적용되고, 3순위에서는 셀프 보호 특성을 지닌 상태 캐스터가 됩니다. 아군에게 아기 전환 및 생명 재생을 적용할 때에는 모든 적에게 메가 시간 정지를 적용할 수 있어요. 긍정적인 효과를 제거한 다음, 시간 정지를 적용하고 마지막으로 추가 턴을 얻을 수 있답니다. 이 모든 것이 단 한 번의 기술로 이루어져요. 크롱스는 저주, 화상 및 점화와 같은 여러 고문을 적용하거나 세 배의 피해를 주며 아군을 지원할 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