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냐야는 어느 작은 농가에서 태어났으며 그를 따르는 무리가 많아 자칭 실세로 통했습니다. 승급을 위해 조종, 배신, 정치적 선전 등을 일삼았으며 그 과정에서 라이벌과 추종자들을 죽이는 일도 서슴지 않았어요. 권력을 향한 야심으로 똘똘 뭉쳐 있답니다.

경쟁자에게 식은땀을 흘리게 해 줄 준비를 해 볼까요.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몬스터가 등장했으니까요. 4.508의 속도로 (레벨 130에서 속도 룬 없이) 짐냐야는 게임 내 최고 빠른 몬스터 5위 안에 든답니다... 게다가 다수의 적이 공격할 수 있기도 전에 멈추게 한 뒤 동결 주문을 걸 수 있는 유일한 몬스터예요. 단 하나의 위협적인 존재에 초집중해야 하는 상황의 경우에도 짐냐야는 2회의 턴으로 한 명의 상대를 동결시킬 수 있지요 (메가 동결!).

이 모든 공격들은 짐냐야가 전투에 있을 때 더욱 위험해 지는데요. 아군에게 동결 혐오자 주문을 걸면서 동결된 적에게 3배의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에요.

크램포스, 케이븐피시, 프로스트래스... 좋은 시기는 끝이 났어요. 이제 짐냐야의 때가 왔습니다. 짐냐야와 그의 부대가 Monster Legends를 영원의 겨울로 인도합니다.